[싱가포르] 싱가포르 여행 준비하기(준비물 그리고 여행팁)
싱가포르 여행 준비하기(준비물 그리고 여행팁) 1, 싱가포르에 대하여
싱가포르는 동남아에 있는 국가이며 나라 전체의 크기는 서울보다 조금 더 큰 크기로 비교적 크지 않다. 인구도 서울 전체 인구보다 적으며 나라가 적도부근에 위치하여 늘 더운 날씨를 유지한다. 동남아 국가인 만큼 비도 많이 오는 편이다. 내가 다녀온 싱가포르는 쇼핑하기 좋은 나라이며 휴양하기도 좋은 나라다. 그러나 물가가 좀 있는 국가이다 보니 꼼꼼하게 계획을 짜서 여행을 하는 것이 좋다.
럭셔리한 호텔이 많고 그 안에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 바닷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해산물을 먹기도 좋고 특히 싱가포르에서 파는 칠리크랩이 유명하니 꼭 먹어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센토사섬에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으니 하루 쯤은 마음편히 놀이공원에서 즐기고 놀다 오는 것도 좋다.
싱가포르 여행 준비하기(준비물 그리고 여행팁) 2, 싱가포르 입국 준비
코로나가 한참 심했을때는 접종증명서 등 각 국에서는 다양한 입국제한을 걸어두었었다. 그러나 지금 코로나 상황이 많이 풀려 자유롭게 해외여행이 가능한 나라가 늘었다. 싱가포르 역시 접종증명서 및 영문음성확인서 등의 서류가 필요없이 입국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래서 입국할때에는 SG카드라는 간단한 서류만 작성하면 입국이 가능하다. 미리 인터넷으로 발급받아 큐알코드만 가져가면 된다.
싱가포르 여행 준비하기(준비물 그리고 여행팁) 3, 준비물 그리고 팁
싱가포르 여행시 데이터 사용은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와이파이 도시락을 구매해도 되고 유심칩도 잘 나와 있어서 적은 가격으로도 마음껏 여행 중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여행에는 지리도 낯설고 끊임없이 찾아보면서 정보를 얻어 여행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데이터 구매를 추천한다.
또한 비가 많이 내리는 나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우산이나 우비 준비를 추천하다 현지에도 좋은 성능의 우산이 있으니 와서 구매해도 좋다. 얇은 옷 준비는 필수이나 뜨거운 햇빛이 있으니 얇은 긴팔도 추천한다. 건물마다 시원한 에어컨으로 추울 수도 있으니 오히려 얇은 긴팔이 직접적으로 타는 것도 막아주고 좋을 수 있다.
그리고 싱가포르 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반드시 좋은 호텔에 머물 필요는 없지만 하루 쯤은 좋은 호텔을 잡아 경험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자주 방문할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비싼 비행기값을 치르고 온 만큼 하루쯤은 싱가포르 랜드마크인 마리나 샌즈 베이나 아니면 마리나베이가 잘 보이는 호텔에 머물러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